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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마지'와 '곰팡이' 차이
김치 표면에 생기는 하얀 물질인 '골마지'와 '곰팡이'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골마지
김치나 장류, 젓갈류 표면에 발생하는 하얀 물질로, 주로 유산균 발효의 부산물로 생깁니다.
골마지는 일반적으로 무해하며, 음식의 맛이나 안전성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섭취해도 무방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제거하고 김치를 먹어도 괜찮습니다.
2. 곰팡이
곰팡이는 실 모양의 균사로 형성되며, 다양한 색깔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흰색, 검은색, 녹색, 파란색 등).
곰팡이는 유해할 수 있으며, 독소를 생성하는 곰팡이도 있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김치나 음식에서 곰팡이가 발견되면 섭취하지 않고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리
따라서 김치에서 하얀 물질을 발견했을 때, 그것이 골마지라면 안심하고 먹어도 되지만, 색깔이 다르거나 실 모양으로 자란 곰팡이가 있다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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