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맨발걷기 방한 대책

맨발걷기 100일 대장정 18일을 보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방한대책을 마련했다. 오후 맨발은 괜찮지만 아침 맨발은 40분을 걸으면 발 보호가 필요했다.

아침 맨발걷기 40분이 지나면 발바닥을 대충 닦고 덧양말을 신어 추위를 피하고자 한다. 더 추워지면 40분이 되기 전이라도 덧양말의 도움이 필요하리라. 긴목의 양말은 중간에 끼워넣는 것이 힘겹다. 주문한 두 종류의 양말은 아래와 같다.

덧양말은 발가락만 끼우면 바로 신긴다. 덧양말은 두 짝이 보조 종이에 씌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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