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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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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기] 독립도서관에서 문화전당까지 독립도서관에서 문화전당까지생활에 2대 축인 독립도서관과 문화전당. 그 길을 자전거로 다닌다. 물론 가까운 길을 택해 다닐 때는 푸른길을 타고 가다 양림 파출소에서 인쇄골목으로 이어지는 길을 거쳐 문화전당에 간다. 직선거리로는 5킬로 정도이지만 자전거길을 찾아 주행하면 8.5킬로미터 정도 된다. 광주천변 자전거길을 탔더니 거리가 배로 늘어난다. QGIS에서 계산된 거리는 16.6킬로 미터다. 자전거주행과 맨발보행자전거주행은 주로 허벅지와 장딴지 근육을 키우는데 좋다. 관절 기능을 개선하는 데도 역할이 크다. 맨발보행은 운동도 있지만 명상이 시간을 갖게 된다. 물론 발바닥을 의식하면. 발바닥에 전해오는 촉감을 느끼면서 천천히 호흡에 맞춰 걷는다. 오늘 아침은 독립도서관 가는 중앙공원 산책길을 맨발걷기를 했다..
[맨발路] 맛고을 어린이공원 맨발길 맛고을 어린이공원 맨발길동네 조그만 공원인 '맛고을 어린이공원'에도 맨발길이 조성됐습니다. 중앙공원 산책길을 맨발로 이용하면서 지나는 길인데 무심코 지나쳐서 몰랐었는데, '맨발길'로 구청에서 조성했더군요. 맨발 산책으로 유명한 중앙공원이 가까워서인지 인지도는 낮은 것 같네요. 공원의 이름이 '어린이공원'인 것을 보면 어린이 놀이 시설 중심의 공원이었던 것이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줄면서 성인을 위한 시설이 늘어나고 급기야는 '맨발 산책길'까지 조성됐지 싶네요. 맛고을 어린이공원 맨발길약 215미터 길이의 맨발길이 잘 조성된 셈입니다. 동네 가운데 있어 접근성도 좋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충분합니다. 한 가지 부족한 것은 '세족장'은 없습니다. 맨발 산책길을 활용하면서도 '이용시 주의사항'은 눈여겨보지 않았습..
[맨발걷기] 광주 풍암호 주변, 독립도서관에서 풍암호 세족장까지 광주 풍암호 주변, 독립도서관에서 풍암호 세족장까지독특한 맨발길을 선택했다. 도서관에 짐을 부리고 청풍정을 거쳐 주은아파트 쪽을 택했다. 중앙공원 공사 현장이 여기저기 길을 꼰다.길을 끊어 놓은 것으로 판단하고 여기저기 탐색했다. 다니는 길은 발견되지 않는데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공사 현장을 관리하는 직원 쪽으로 향한다. 보아하니 공사로 길이 끊어져 있을 뿐 통행은 가능했다. 여기서 풍암호까지가 길이 다양했다. 경사가 가파른 곳도 있고 황토가 아주 붉은 곳도 있다. 중앙공원 개발은 풍암호수가 공원 중심이 되고 주변에 8개 도시 숲과 11개 마을 숲이 조성된다 한다.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시정원센터, 힐링캠핑장, 아시아청년언덕, 왕버들광장, 물놀이장, 호수백사장, 예향파빌리온, 빗물생태원 등..
[자전거타기] 벨로와 미니벨로 벨로와 미니벨로자전거를 선택할 때, 벨로(Vélo)와 미니벨로(Mini-Vélo)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벨로는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크기의 자전거를 의미하며, 미니벨로는 작은 크기의 자전거를 의미합니다. 두 자전거는 주로 크기와 활용 목적에서 차이가 나며, 각기 다른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1. 크기와 디자인벨로는 전형적인 자전거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휠 사이즈는 보통 26인치 또는 700C 정도로 큰 편입니다. 반면 미니벨로는 휠 사이즈가 보통 16인치에서 20인치로 훨씬 작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벨로는 일반적으로 더 안정적이고 빠른 주행이 가능하며, 미니벨로는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미니벨로는 작은 휠 크기 덕분에 프레임도 작아지며, 콤팩트한 디자인이 가능합니..
[맨발걷기] 목요 특별 맨발 보행 목요 특별 맨발 보행목요일 일정이 추가됐습니다. 산수동의 '푸른마을공동체'에서 오전에 연필화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음악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복잡한 일정을 수행해야 합니다. 평소 같으면 산수동 굴다리 맨발로를 오전 오후에 이용했지만, 목요일은 오전에는 산수동 굴다리, 오후에는 풍암호수부터 화정4동행정복지센터까지 맨발로를 걷기로 했습니다. 자전거와 맨발 보행아침 이동은 자전거로 합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약 8킬로미터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해서 산수동 굴다리 맨발을 즐깁니다. 맨발 보행 후에 '길 카페'에서 차를 한 잔 하고 푸른마을공동체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 후에는 자전거로 문화전당역까지 이동합니다. 지하철역 자전거 거치소에 자전거를 묶어두고 시내버스를 탑승합니다. 시내버스는 4..
[맨발걷기] 맨발걷기 6주 중간 보고 맨발걷기 6주 중간보고맨발걷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날은 7월 10일. 그날 효과를 분석할 목적으로 오래 묵은 발톱무좀 상태를 찍었습니다. 3주 후에 찍고, 6주가 지난 오늘 또 촬영했습니다. 촬영 이미지를 ChatGPT에 물었습니다. 객관적 분석을 요구하는 프롬프트를 주고. 초기 상태 (맨발 처음)첫 번째 이미지에서 발톱은 무좀의 전형적인 증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톱의 색상이 변색되어 있으며, 두꺼워진 부분이 관찰됩니다. 표면이 거칠고, 일부는 약간 부서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는 무좀으로 인해 발톱이 손상된 상태로, 진균 감염이 진행 중인 상황을 나타냅니다.3주 후 (맨발 3주 후)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3주 후의 발톱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발톱의 변색이 약간 줄어들었으며, 새로운 발톱이 자라..
[맨발걷기] 보행 중 호흡법, 리듬 호흡 보행 중 호흡법, 리듬 호흡리듬 호흡법은 걸음걸이에 맞춰 호흡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걷기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신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리듬 호흡법방법:보행 속도에 맞추기: 먼저 자신의 걷기 속도에 맞춰 호흡의 리듬을 조절합니다. 일반적으로 편안한 속도로 걸을 때는 4걸음에 한 번 숨을 들이마시고, 4걸음에 한 번 숨을 내쉬는 것이 좋습니다. 즉, '4-4 리듬'으로 호흡합니다.들이마시기:첫 번째 걸음에서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기 시작합니다.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걸음에서도 숨을 들이마시는 동작을 지속합니다.내쉬기:다섯 번째 걸음부터는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쉬기 시작합니다.여섯 번째, 일곱 번째, 여덟 번째 걸음에서도 숨을 내쉬는 동작을 지속합니다.리듬 유지하기: 이 리듬을 걷는..
스탠딩 아침과 어씽 점심 40분 규칙과 식사, 스탠딩 아침나의 식사 시간은 일반적으로 40분으로 하고 있다. 충분하게 씹어 넘겨야 좋기 때문이다. 긴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아침에는 서서 먹는다. 혼밥이 일반적이라 혼자 방정을 떨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밥 먹다 설거지한다. 밥 먹다 그날 일거리를 챙긴다. 밥 먹다 외출복을 입는다. 자연 여기저기를 서성대며 오두방정을 떨며 식사한다. 그 시간이 40분이다. 어씽 점심점심은 어씽을 하면서 먹는다. 오두방정은 떨지 않지만, 흙을 찾아야 한다. 나무가 있으면 흙이 있다. 주로 어씽 점심을 즐기는 장소는 '아시아문화전당'이다. 팽나무 아래 곰취가 심긴 땅이 있다. 이곳에서 두 발을 딛고 느긋한 식사를 즐긴다. 그 시간도 40분이다. 아침 맨발 40분, 오후 맨발 40분과 더불어 120분이..
황토의 특성 황토의 특성황토는 주로 철분 산화물에 의해 붉은색을 띠는 흙으로, 주로 화강암이나 현무암이 풍화되어 형성됩니다. 황토는 그 색깔 때문에 "붉은 흙"으로도 불리며, 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구성 성분황토는 철분, 알루미늄, 실리카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중 철분이 주로 붉은 색을 띠게 만드는 주요 원인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2. 특징- 통기성 및 배수성: 황토는 입자가 비교적 작아 물과 공기가 잘 통과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식물의 성장에 유리합니다. - 온도 조절: 황토는 열을 잘 흡수하고 유지하는 특성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 항균성: 황토는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특성이 ..
[맨발路] 독립도서관 주변 한 바퀴 독립도서관 주변 한 바퀴오늘까지 반납할 도서가 2권이 있었다. '독립도서관'에 갈 수밖에 없었다. 최근에는 아시아문화전당 도서관을 이용하는 횟수가 많아 아침 맨발도 산수동 굴다리를 이용했는데, 오늘은 독립도서관으로 향했다. 자전거와 맨발의 콜라보어차피 오후에는 산수동 굴다리에서 홍길이 형을 뵈야 하기 때문에 자전거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 자전거로 독립도서관까지 이동했다. 자전거를 거치한 후에 독립도서관에 배낭과 신발을 풀고 맨발로 나섰다. 그리고는 쭈욱 한 바퀴를 돌았다. 소요 시간과 거리딱 50분이 걸렸다. 거리를 속성테이블을 열어 계산했더니 2,057미터가 나온다. 약 2킬로미터를 50분에 돌았으니 아침 맨발 산책으로는 제격이다. 이제 독립도서관으로 갈 경우는 이 코스를 택하리라 맘먹었다. 정리학생독..